꽃피는 모란봉

 탈북자가 뮤지컬 배우로 나오는 뮤지컬 '꽃피는 모란봉'

오리지널 아코디언 사운드와 춤의 향연!

 

 

시놉시스

북한의 함북도 예술단 출신 "조선녀" 가무극 배우가 되기 위한 꿈을 안고 남한으로 귀순한다. 그는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소녀였고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남한의 예술학교에 편입학 한다. 그곳에서 겪게되는 가치관의 혼돈과 문명의 이질감 속에서 느껴지는 외로움과 갈등을 얘기하고자 한다.

 

 

작품소개 

 창작뮤지컬 꽃피는 모란봉은 한 귀순배우가 이곳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사연들을 춤의 장르와 함께 드라마로 꾸며져 무대에 올린다.

극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극중 등장하는 조선녀는 함북도 예술단 아코디언 연주자로 실제인물 '조미영'양이다.

평화와 화해의 밝은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예술학교 학생들이 엮어가는 스토리를 중점으로 그 곳에서 벌어지는 내면의 모습과 주변인물들을 통하여 우리가 풀어나가야할 대안을 제시하고 그 속에서 장애를 극복하고 피아니스트가 된 '이희아'양의 특별출연은 작품의 의미를 한층 더 높게 하고 귀순녀 '조선녀'의 고향을 그리는 간절한 마음을 라이브 아코디언 연주에 향수를 실어 관객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게 된다.

 


인터뷰 내용 

 

 

 

공연 포스터